차가 산더미 같이 쌓여 좋으시겠습니다.^^
차를 오랜 기간 보관하실려면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보관하셔야합니다.
습기나 냄새가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완전하게 봉해서 보관하면 오래도록 신선도가 유지됩니다.
특히 녹차의 경우는 상온에서 보관하면 1년정도 지나면 맛이 떨어지고
묵은 내가 납니다.
량이 많으시면 꼭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단신중이시라고 하셨죠?
음..단식중에는 차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단식중에 몸상태에 따라 약간의 변수는 있겠습니다만,
녹차의 강한 약리작용에 오히려 민감한 몸이 부대낄 가능성이 있으므로
단식끝내고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부터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삼,꿀,쑥,발효차등등.....
단식후 몸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단식후 기운이 뻗치고 컨디션이 좋을 때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 때는 기운이 뻗치는 것지 육체적이 상태는 아직 완전하게 회복 안된 경우가 많거든요.
그 점을 꼭 유의하셔서 술 담배 과로 과욕을 삼가하셔서
단식의 효능을 꼭 체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차가 많이 일반화 되서 그런지 집에 차가 쌓이기 시작 했습니다.
>작년에 한국 갔다 올때 가져온 것, 한국 갔다온 사람도 선물로 주시고, 스님도 주시고 해서 차가 제법 많이 생겼습니다.
>일본차, 중국차, 우전, 세작, 작설....
>저희 두식구 열심히 먹어도 몇년은 갈것 같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냥 보관해도 될지 하구요.
>상하거나, 향기가 없어진다든가 등등이요.
>그래서 커피도 냉동실에 보관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지금처럼 그냥 상온에 보관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단식중에 차를 마셔도 될지요.
>생수 단식중인데, 차는 생수가 아닌지라...
>단식을 많이 해보신 유로제다님이 잘 아실것 같아서요.
>
>중국사람과(저희 회사에 중국사람들 많습니다. 대만, 본토, 베트남화교, 말레이지아 화교 등등) 얘기하던중 재밌는 걸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차\"라고 얘기 하고 茶는 \"다\"라고 읽잖아요.
>그런데 중국사람들은 茶를 \"차~\"라고 읽더라구요.
>그리구 터키에서도 차를 \"차이\"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세상의 차의 뿌리는 하나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환절기 건강 주의 하시구요.
>
>山湖世에서 데이빗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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