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이기도 한 오늘
하동 챠문화축제가 개막되었습니다.
궂은 날씨여서인지 인파가 붐비지는 않습니다만,
하루 이틀 지나면 많은 다인들이 찾아오리라 생각됩니다.
여러 다원의 차맛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차도구도 접할 수 있는 차 잔치입니다.
널리 차문화가 보급되어 집집마다 차를 즐기고 누릴 수 있기를,
차문화축제 개막일임에도 밤늦게 까지 차를 만들며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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