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우성이는 유로제다 사장님 막내아들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24-25일 유로제다에서 녹차를 열심히 만들고, 사모님께서 맛있게 해주신 약밥도 배부르게 먹고 온 사람입니다. 잠을 별로 자지는 못했는데도 갔다와서 몸무게가 1kg가 늘은 이유가 뭘까요?ㅎㅎ
맑은공기를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가요?
이틀동안 있으면서 일년전과 엄청난 변화를 보였던 우성이랑 한 약속이 있었거든요.
과자도 먹고싶고, 껌도 먹고 싶고 그렇데요.ㅋㅋ 귀여운것.....
그래서 과자랑 껌. 조금 보냈어요. 아마 내일쯤이면 도착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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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발효차하고 여러가지 꽃들을 섞어서 만들어 놓으셨던 화차? 향기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아마 처음 맡아본 향기여서 더 잊혀지기 않는거 같아요.
비오고 난 아침 이슬비 맺혀있떤 풀잎, 먼산의 구름이 뭉게뭉게 하늘고 맞닿아있던 장면들도..
정말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습니다.
유로제다가 없었던들....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담에 또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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