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벗꽃향기가 희미하게 콧끝을 스칩니다..
좋은사람들과 흥미롭던 경험들을 가슴에 담았던..,
작년봄을 생각하니..,
절로 입가엔 미소가 가득하네여~^^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한참을 잊고 살았다는 사실이 ..,
지음도 그만큼 열심히 살았다는 의미로..,
죄송스런 맘보다..,
다시 뵙게되는 방가움이 더~절실하고 큽니다..
글구..,
또 다시 새로운 경험과 그냥 단순한 경험만이 아닌..,
더욱더 발전되고 성숙된 모습을 기대하며..,
다시..,
벗꽃향기가 가득한 화개란 마을에 선미는 가려합니다..
^^~
그리고 이번엔 더~특별한 시작으로 가슴이 넘~설레임다~
단식하러 호동에 가지여..!!
단식선배님..,
조언 한마디 해주실거죠..??!!
^^~
오후가 되면 호동에서 한솜스님과 빙~둘러 앉아 차마실 생각하니..,
잔잔한 흥분으로 잠이다~안오네요..
하여간..,
좀~이따 뵙죠~^^
아~아이들이 보고 싶당~^^
지음터에서...(\'지음터\"란 제 작업실 이름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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