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시간탓만 하면서...
역시나 밤늦은 시간에 잠깐이었지만
두분의 행복한 모습이
그동안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상이 된 것 같아
너무나 기뻤답니다!
작년보다 훨씬 건강해지신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언니의 화사해진 모습은 또 얼마나 안심이 되던지...^^
~제가 왜이리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 들까요!^^~
시간의 흐름과 함께
한걸음씩 더 앞으로 발전해 나아가는 유로제다가
늘 그자리...
화개를 지켜주어서 감사를 드려야겠습니다!
밤이라서 집구경을 차근히 못한 아쉬움이 많지만
다음 방문에는...
온종일~ 지체하여
유로제다를 품고 있는 마을부터
앞과 뒤..
그리고 안과 밖을 하나씩 눈에 담을 것입니다.
아이들의 자람처럼
앞으로도
무럭무럭 행복을 키워가는 유로제다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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