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다..
형님과 형수님 그리고 아해들 3명,..
제목과는 별 상관없는 인사입니다..
사돈 형님이 삼성궁에서 결혼은 하셨다는 말을 형수를 통해서 들었읍니다. 이번에 지리산에 가면 한번 찾아 가 뵈어야 겠읍니다..
이번 지진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생각을 할 것입니다만,
그렇지만 공통적으로는 삶과 죽음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듯 합니다.
그럴수록 현재에 충실하고 어떤 책의 제목처럼 지금 이순간을 사는 것 뿐이라고 느낍니다.
형님은 지금 이 순간을 살고 계신지요? ㅎㅎ
연말 연시는 가족과 함께..
추신 : 데이빗님은 어디에 귀농을 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