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 그리고 제부에게
꿈같은 1박 2일의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아직도 혀끝엔 차향기와 단맛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귀하고 맛있는 차를 종류별로 맛보고 마음껏 마시며 그동안 도심에서 지친 마음과 육체가
저절로 치유되것 같았습니다~~~ 평소 한번씩 차를 마시기는 하지만 차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어요. 발효차는 부드럽고 감잎차를 마시며 감탄사가 절로 나왔지요~~ 그리고 제부가 개발했다던 삼합차 맛 또한 오묘하니 좋았고 쑥차향기도은은하니 좋았지요! 제부가 넣어 준 쑥차를 마실때마다 동생과 제부가 생각날것 같으네요~~~~~.
제부가 구워주는 고기를 먹으며, 차를 함께 마시며 그동안 오랫동안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한꺼번에 나눈 것 같아요...그렇지요 제부?
이쁘게 사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어요...키도 크고 잘생긴 막내 우성이도 사랑스럽구요!
제부, 이번 여름휴가는 최고였어요!
고마웠어요! 도심생활이 힘들고 지칠때면 한번씩 그리울것 같습니다.
건강 챙기면서 맛있는 차 만들기 바래요.....
사랑합니다~~~~.
울산에서 처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