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산중일기를 읽으면서 도력(?) 깊어 짐을 느껴 집니다...
어느 틈엔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들이 우리의 삶에서 필요한 것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어떻게 사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만
어떻게 사는가는 문제가 아닌것 같읍니다.
어떤 좋은 말들을 배워 익혀 그것을 생활에 적용한다는 그 자체가 이제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새로운 가치관의 정립의 시대가 되지 않았나 싶읍니다...
철호형님의 글을 삶을 통해 얻은 것을 가슴으로 느낌을 글로 전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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