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의 첫출발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의 1/3이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 알차게 잘 꾸려나가시는지요?
겨울날씨 치고는 따스한 편이라서..
요즘도 매일 차를 즐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학생들 방학이 시작되어 한가로운 시간도 생기고...
벌써부터 올해의 햇차가 기다려집니다.
매년 고마운 배려로 인하여 좋은 차를 맛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올해도 감로같은 차를 기대해 보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유로2007-01-11 (목) 22:46
정말 1월이 삼분의 일이 지났네요.
벌써 저만치 가버린 시간은
내가 너무 여유없이 살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 누릴 것 조차 내일로 미루지는 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문득 듭니다.
새해 편안하고 즐거운 한해 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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