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뵙는것이었습니까..
여전하시고 거기다가 차곡차곡 이루어 가시는 모습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차실에 들여놓은 지리산자락도 넉넉했구요.. 황차도 맛있었습니다. 녹차에 익숙하지 않은 Greenbug씨도 황차가 좋았다고 하시더군요.
서둘러 돌아오느라 .. 바쁜와중에 찾아뵌 죄스러움에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
가장 놀라운것!
우리 전원이..
아가씨가된 다을이..
전원이의 모습으로 뛰어들어와 저를 깜짝놀래킨 막내.
하하.. 저 나이 드는것은 생각도 못했는데 아이들은 쑥쑥 나라나네요.
회원도 가입하였으니 종종 들르겠습니다.
홈페이지 영문화에 대해서는 번역이라기보다.. 외국인에 맞추어 새로 생성하는 편이 나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상품소개를 중심으로 천천히 차에 대한 lesson 쪽으로 진행하면 좋을 듯합니다. 먼저 말씀하신 번역 부탁받으신 분이 있다고 하니..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자칫 직역을 하다보면 명확하지 못한 부분도 생길것같구요.. 괜찮으시다면 틈틈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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