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분에 2박 3일(8.2~4)이라는 시간을 아깝지 않게 그리고 사람의 정을 느낄수 있는 시간으로 채울수 있었습니다.
다같이 모여서 장구치고 노래부를수 있는 여유와 웃음으로 가득했던 시간들이 도시에서는 감히 느끼지 못한 값진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았던것은
두분의 후덕함과 배려심으로 한번 찾은 사람의 발길을 다시금 돌리게끔 합니다.
좋은 경관과 아울러 좋은 분들을 뵐 수 있는 공간에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금 들러서 좀더 친숙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두분과 가족의 건강을 빕니다.
이 지윤 드림.
추신 : 집안 마당에 핀 꽃을 찍은 사진입니다.
추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