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로제다 제휴쇼핑몰 팜굿즈입니다.
팜굿즈에 새롭게 등록된 상품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경북 안동, 봉화 일원에서 채취한 소국으로 만든 국화차, 국일향이 등록되었습니다. 가격이 다소 비싼 점이 없지 않지만, 국화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팜굿즈에서 구경하세요.
오랫만에 해(太陽)를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집니다.
건강하세요.
*국화차의 주요 효능안내*
국화차(菊花茶)는 가을 이슬이 내릴 때 마시기 좋은 차로, 가을에 국화차(菊花茶) 이상 좋은 차는 없을 만큼 그 향기가 그윽하기 그지없어 가히 으뜸이라고 할만합니다. 가을 이슬이 내릴 때 산야의 감국(甘菊)을 따서 볕에 말려 꼭 밀봉해 두었다가 차로 끓이면, 그 향기가 이를 데 없거니와 정신이 맑아지고 한여름에는 갈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국화의 효능에 대해 1590년《본초강목(本草綱目)》에 \"오랫동안 복용하면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쉬 늙지 않는다. 위장을 평안케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 그밖에도 감기.두통. 현기증에 유효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민간에서는 국화꽃 말린 것을 베갯속으로 하면 두통에 좋다고 하며, 이불솜에 넣어 그윽한 향기를 즐기는가 하면 술에 넣어 빚은 국화주를 애음하였고, 계절에 따라 국화전, 국화죽 등 별식의 재료로 이용하기도 하였습니다.
1766년 《증보 산림경제》에 국화차를 \"황국꽃잎에 녹두녹말을 묻혀 잠깐 데쳐 건져서 꿀물에 타 마신다.\"고 소개하고 있는 것을 비롯 국화를 이용한 음청류로,《 정일당잡식》에 \"국화 꽃잎을 각각 따서 녹말을 많이 묻히고 끓는 물에 넣어서 익을 만하면, 체나 어레미에 건져서 찬물에 넣었다가 오미자즙에 잣과 함께 띄워 마시는 음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팜굿즈 홈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