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의 소개로 들렀습니다.
따뜻한 인정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저희 부부가 꿈꾸는 생활을 하고 계시네요.
저희는 아직 용기가 없어서 그렇게 못하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저희는 뒷마당에서 조그만 텃밭을 가꾸며.. 그냥 그냥 달래고 있습니다.
한국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한국도 많이 사라진 듯 하지만, 아직 남아 있을 흐믓한 인심이 제일 그립습니다. 이곳에 문득 그게 느껴 지는 군요. 특히 앨범에 사진들에서...
갑자기 푹푹찌는 한여름의 더위마저도 그립습니다.
많은 나이도 아닌데..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 진다...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건강, 행복 하세요.
데이빗 올림
- 사진속에 아이들의 눈이 너무나 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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