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병원에서 내내 보내고 말았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사고로 한 달간 병원에 신세를 지셨는데 퇴원을 하고 나니
작은 아이가 또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고..........
이젠 집으로 돌아와 인사를 드려 봅니다.
방학때 애들 데리고 유로에 갈 수 있으려나 했더니...........
하지만 이번 여름엔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서로 도우면서 서로의 빈자리를 대신하기도 하고
더 위하고 더 사랑하면서 서로 아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가족이라는 말을 정말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도록 응원 해주세요
유로 가족들도 더운 여름 아무 탈없이 잘 지내셨죠?
더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