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곡성에 계시는 석운할아버지댁입니다...
지킴이혜영과 인사차 들렸습니다...
부슬비가
부슬~부슬~
매마른 땅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는
새벽입니다....
유로차실에서 보던 구름쇼가
눈앞에서 아른아른...
어젠
연향과윤주(아시죠?!),그리고 저 지음
목압녀(?)들이 모여
수다도 떨고 맛나는 저녁,영화도 한편 땡겼죠...
취화선...
두분 생각도 나서...
담에 꼭~ 대구에 놀러오셔요...
그럼 영화는 이 지음이가 책임질께요..ㅎㅎㅎ
나머진 연향이...ㅎㅎㅎㅎ
우성,다을,전원이가 보고싶다...
얘들아~아프지마라~!!
같이 살진않았지만...
얘들아~순수덩어리들아~!!
담에 보고 기억할지...
얘들아~건강해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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