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형
공지사항을 보고 하도 간절한 것이 있어 바로 회원가입하고 글 드리오.
차철 함께 일할 사람 구한다기에 시간만 만들어 지면 돈을 싸짊어 가서 바치고라도 한철 차농사에 빠져보고 싶더이다.
아직은 근력도 쓸만하고 별로 잔꾀도 부릴 줄 모르니 차농사꾼으로 부려써도 60점짜리는 자신있는데,,괜한 소리가 아닙니다. 참 간절하더이다.
짬이 날때면 가끔이라도 유로티 홈페지를 기웃거렸는데 기왕지사 오는 회원가입도 했으니 좀 덜 떨어진 회원도 하나 있구나 하고 아량으로 받아주소.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리고 있답니다.
참 자주뵙진 못하지만 마음가까이 모시는 선배님 한 분이 계셔서 차농사꾼 한철 해 보십사 간절히 권해 드렸는데 결과는 모르겠읍니다.
인연이 우연처럼 다가오듯, 그 분이 차와 한 인연 맺어 가실 수 있을 지는 쉬이 짐작이 되질 않네요..
구미에서 예승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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