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억하실런지, 한 사오년전에 진주사는 군인 둘이 불쑥 찾아갔는데 반갑게 맞아주셨잖아요 ^^;;;
근데 저희같은 사람이 많을테니 기억 못하셔도 뭐 서운하진 않습니다 ^^;
전 작년부터 전라도 광주로 이사와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성 사는 친구에게 녹차 부탁해서 사마셨는데 아무래도 유로제다 맛만 못한거 같아요 ㅎㅎ
올해 벚꽃필때 새벽같이 하동 다녀왔습니다. 하동이 편하게 느껴지는건 유로제다 덕이 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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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실은 운영 안하시지요? 제 기억에 저희를 맞아주셨던 곳이 가정집이어서, 불쑥 찾아가면 평온을 깨트릴것 같아 못가겠더라구요 ^^;
그럼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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