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원 교사입니다.
초등학생이 주 인지라 여러가지 체험을 찾아보던중 유로제다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었네여..
그래서 시험삼아 된장을 하나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저희집이 원래 부모님때부터 된장을 직접 담가드신지라 시중에 나온 된장은 영 맛이 안난다며
매번 번거로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답니다.
그러던중 제가 시킨 유로제다 된장이 이제 부모님 수고를 덜어드리게 되었네여..
저희집 된장과 맛이 비슷하다고 즐겨드신답니다.
앞으로 유로제다에서 매번 주문해 드셔야할듯 싶네여..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엔 저희 시어머님께도 드릴려고 두개 주문합니다.
하시는일 많이 많이 번창하시고
그쪽에 사시는일처럼 저도 언젠가 낙향하려합니다.
몸 건강하시고 맛좋은 된장 담그시는일도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녹차도 한번 맛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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