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을 동반한 빗방울이 그칠줄 모르고 내립니다..
화개에도 또~ 하늘이 구멍났는지여..??!!^^*~
그리고 많은 비에 피해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얼마전 호동에서 단식할쩍~..,
잦은 비에 섬진강물이 엄청~불어서 흐르는 물을 보고 있자니..,
뛰어들고 싶은 미묘한 충동을 느끼곤 했죠..
그러면..,
제 몸이 물과 하나가 되어 흘러 내려갈것만 같았어요..
이것도 단식 반응일지도..??
^^~
하여간..,
도시에 사는 저로썬..,
지금..,
지리산 후유증이라는 자가진단(?)이지만..,
아직 제 현실에 적응 못하고 맘 힘든 생활에..,
섬진강 흐르는 물소리가 그립기만 합니다...너무도~!!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산이 둘러쌓인 시골로 들어가고 싶은 맘이..,
더~절실해졌어염..쩝~~
넘~부럽습니다..,유로가족이~
\'우성아,안녕~건강해라..!!\'
낼도 건강한 웃음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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