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은 차를 많이 마시는 것이 좋지 않다고
알고 있거나 거기에대해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카페인 때문에 그런이야기가 처음 나온 것같고
\" 그렇다 카더라\" 통신이 되어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녹차 속 카페인의 무해성에 대해서는 여러번 말씀드렸고.
또 생후 5개월이 되면 카페인 분해 속도가 성인과 거의 같아서
그 점은 염려 안해되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겐 차를 마시는것이
배탈이나 식중독 발생을 막아주고 설사를 멈추게하는 효과도 있을 뿐 더러
일상 속에서 차를 자주 마시면
일본의 시즈오카 현의 초등학교 아이들처럼 충치도 예방 되고
면역력도 높아지고 공부하는데 머리도 맑아져 학습효과도 높아지는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앞에서만 매달리고 아이들에게
차마시는 자리는 더없이 좋은 정서 함양의 장이 되겠죠?
어릴 적부터 차 마시는 습관이 든 아이의 장래와
그렇지 않은 그 아이의 미래에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겁니다.
아이들에게 차마시는 습관을 들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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