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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12건, 최근 0 건 글답변 · 이름 · 패스워드 · 이메일 · 홈페이지 · 제목 · 내용 > > > 우리나라 사람만큼 내 집 장만을 위해 모든 노력을 > 경주하는 민족도 없을 것이다. > > 그럼 어떤 집을 원하고들 있을까? > 어떤 집을 좋은 집으로 생각하고 있을까? > 정답도 없고 각기 원하는 것이 다르겠지만 > 어떤 옷이 좋은 옷이냐 하는 질문과 같은 맥락에서 풀어보면 어떨까 싶다 > > * 자기 몸에 맞는 옷같이 > 자기 분수에 맞는 집에 살아야 한다. > 자칫하면 집을 짊어지고 살아야 하니까 > > > * 성격과 개성에 맞는 옷같이 > 남따라 가지 아니하고 자기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 최대한 살릴 수 있는집이 좋다. > > *목적에 맞는 옷같이 > 조용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은 작고 아담하게 짓고 , > 사람을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은 드나들기 좋고 지내기 편한 집을 지으면 된다 > > *너무 편하기 보다는 몸가짐과 마음가짐이 바르게 되는 옷 같이 > 생활공간이 편리 위주보다는 가족의 소중함을 저절로 느낄 수 있는 집, > 약간의 수고로움이 필요로 하지만 그로 인해 하루를 사는 자세를 > 가다듬을 수 있는 집이면 좋겠다 > > * 입고 벗기가 쉬운 옷같이 > 한번 지어지면 누구나 그 구조에 맞추어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 살아가는 사람의 상황이나 목적에 맞게 개조 수리가 용이한 집 > > > *건강을 지켜주는 옷같이 > 지친 몸이라도 하루밤 자고 나면 힘이 나고 > 아파도 누워 쉬면 거뜬히 일어날 수 있는 집 > 생활하면 할수록 생기가 돌아, > 노인 어른 아이 모두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집이라면 >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집이 아니겠는가 >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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