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다 팔렸습니다.
햇차가 나올려면 아직 많이 남았는데
벌써 품절이 되어 아쉽습니다.
젖이슬 유로수제차를 드시는 회원여러분께
이번기회에 감사의 말씀올리고
한편 늘 느끼는 마음이지만
돌아오는 새봄엔 더욱 정성들여 잘 만들어보겠노라고 다짐해봅니다.
유로수제차의 로고는 젖이슬입니다.
어머니의 정성과 사랑의 표현인 젖과 같이
먹어서 이롭고 힘이 나는 차,
이슬같이 맑아서 정신이 맑아 지는 차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어쩌면 과한 욕심에서 젖이슬 유로수제차라고 명명했습니다만,
좋은차를 만드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님을 하면 할 수록 느낍니다.
하지만 다 이룬 그 순간 보다는
이루어나가는 과정의 즐거움이 더 커므로
즐겁게 해나갈려고 합니다.
다행히 차를 저보다 잘알고
저보다 더 사랑하시는 주위의 은인들이 많아 힘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더욱 정성과 맛이 가득한 내년 새 봄의 젖이슬유로수제차를
기약하며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지리산에서 유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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