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시작한 차실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건축일하는 동생과 둘이서 거의 다 지었습니다.
오시는 분들 편안하고 즐겁게 쉬어갈 수 있도록 춧점을 맞추었는데 어떨지 모르겟습니다.
외관입니다. 주변은 데크로 처리했습니다.
집주위 어디를 둘러봐도 차밭입니다.
1층내부입니다.
천장과 이어진 벽에 새끼공예를 해서 연출을 했습니다.
옛날 한지 공예 디자인을 응용했습니다. 디자인 구상한다고 시간이 엄청 걸렸습니다.
한옥 문살 안방은 구들방입니다. 보일러 겸용으로 해서 바닥은 삼베를 깔아 콩땜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엔 계단을 올라선 2층 데크부분이 제일 좋은 공간입니다.
2층 데크경관은 여기서 공개하지 않고 아껴두겠습니다.
2층 방 경관입니다.
저 멀리 차밭과 계곡이 보입니다.
차와 자연을 사랑하고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입니다.
많이들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든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