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정말 20년만의 첫 단합대회가 더욱 풍성하고 즐거웠습니다.
맛있는 비빔밥과 제첩국 까지도요...
저 뿐만 아니라 함께 한 모든 저희 연제구 식구들과 함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다녀와서 소문으로 들었는데..
백선배님께서 그렇게 치열한 20대를 사셨다구요...~^^
그 때 함께 학교 다녔던 언니가 그러시드라고요..
뜨겁던 그 때나 조금은 여유 있어 보이시는 지금이나... 여전히 멋지신 선배님..
천사처럼 이쁜 옥주언니와 세 자녀와 함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담에 정말 우리 아기 좀 크면 남편하고 같이 놀러갈께요 ♡
저는 그때 유일하게 남편과 동반한 수다쟁이 총무 97학번 이소정이어요..ㅋㅋ
그럼 담에 유로제다에서 뵐 그날을 기다리며...
안녕히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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